여러가지 사정으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우실 때 언제든 찾아주세요.
고인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 하늘로 전하실 수 있습니다.
고인과 살아생전 못다한 이야기를 전하고 고인과의 추억어린 사진을 간직하시고 헌화하실 수 있습니다.
To. 이선균 배우님
편안하신가요?매일 매일 아직도 그립고 그리운데
시간은 속절없이 가네요..
당신의 연기는 여전히 마음을 울리고 큰 힘이 됩니다.. 남겨 주신게 많아 감사합니다.
부디 편안하시길…
하늘 이별 (나태주)
날마다 만나도 만나고 싶은 사람
눈앞에 있어도 보고싶은 사람
이제 어디서도 볼 수 없으니
보고싶어서 나를 어쩌나!
하늘 커튼을 열고 여기 보아요
하늘 쪽창을 열고 나를 좀 보아요
나 여기 있어요
나 여기 잘있어요
거기도 잘 있나요?
날마다 별 일 없나요?
흰 구름 보고 손 흔들어 인사합니다
하늘을 향해 꾸벅 절을 합니다